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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S EXHIBITION
올해 코엑스 2014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 200여 점이 소개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기대됩니다. 특히 프로모&액티베이션, 다이렉트, PR 등 부문 수상작들의 케이스 스터디가 한글 자막과 제공돼 학생들은 물론 현업 종사자들에게도 유익한 행사가 될 것입니다.
전시입장권을 구매하시면 코엑스 D2 홀에서 진행되는 칸 라이언즈 세미나 상영과 국내 크리에이티브들의 강연에도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
3일 입장권 100,000원(학생 70,000원)
1일 입장권 35,000원(학생 25,000원)
3일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수상작 상영회 예매권(현장예매 가능)을 드립니다.
Winners Exhibition Preview 전시작 미리 보기
치포틀레는 멕시코 식당 체인으로 공장형 축산의 문제점을 제기, 가족경영농장이나 소규모 농장을 지원해왔다. 치포틀레가 개발한 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악당과 싸우며 아름다운 농장을 가꾸는 허수아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해준다.
일반 대중들에게 볼보 트럭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집행한 캠페인. 다양한 라이브 테스트를 진행해 이를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유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장 클로드 반담의 실제 스턴트 부분은 텔레비전 용 캠페인으로 제작되며 유튜브 상에 무수한 패러디 물을 낳기도.
혼다가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인터내비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1989년 포뮬러1에서 그랑프리를 탔던 세나의 경기 당시 엔진 정보를 디지털화 해서 되살린 후 이를 경기장에 놓인 수많은 스피커를 통해 세나의 주행속도에 맞춰 재생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나가 되살아난 것처럼 연출해냈다.
네덜란드에 소재한 국제 아동 후원 기구인 테르 데 좀므에서는 빈국 아동들을 상대로 부국 남성들의 웹캠 섹스를 막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실물과 흡사한 ‘스위티’라는 가상 인물을 만들어냈다. 이 가상 인물을 통해 수집한 정보가 실제 범법자들을 검거하고, 이 캠페인은 아동 사이버 성매매의 문제를 제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런던 시내의 디지털 전광판을 이용, 브리티시 에어라인의 항공기가 지나갈 때마다 어린아이가 일어나 비행기를 가리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게 했다. 이 때 해당 항공기의 비행정보를 항공기에서 받아 전광판에 함께 보여주며, 오디언스는 해당 웹페이지에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페루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경제성장률 1위를 자랑하면서도 행복지수는 16위에 머물고 있다. 코카콜라는 전용 코카콜라 사진 부스를 제공, 무료로 사진을 찍게 해서 미소 띤 표정으로 신분증 사진을 교체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불과 한 달 만에 페루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 5만장 중 무려 4만5천 장이 미소 띤 사진으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