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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브랜드, 사회 도와야 지속성장”… 2019 '칸 라이언즈 X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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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13:35:49

▲ ⓒ칸 라이언즈 서울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화제가 된 세미나와 수상작들을 서울에서 만난다.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은 올해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들을 상영하고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인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칸 라이언즈 X 서울’ 페스티벌을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칸 라이언즈 X 서울’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다양성(Diversity), 접근성(Accessibility) 등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과 캠페인 전략을 공유한다.

칸 라이언즈에서 주목받았던 주요 세미나를 한글 자막으로 보는 스크리닝 세미나 8편, 칸 라이언즈 수상자와 심사위원의 강연 16편 등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수상작 케이스 필름과 포스터·아웃도어 수상작도 전시한다. 

2019 ‘칸 라이언즈 X 서울’의 행사 첫째 날인 18일엔 SDGs를 주제로 저명한 해외 연사와 국내 대기업 임원들이 연사로 나선다. 

장 다라공(Jean D'Aragon)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원장과 환경보호를 앞세운 자동차 캠페인으로 유명한 이안 암스트롱(Ian Armstrong) 전 재규어 글로벌광고총괄, 유효기간을 알려주는 우유팩 캠페인으로 올해 칸 라이언즈 SDGs 부문 라이언을 수상한 솔베이가(Solveiga) 미미카(Mimica) 설립자 등 등 해외 연사들과 삼성전자, SK, 포스코, 현대차, KT, CJ 등의 임원들이 기업의 사회공헌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선 SDGs가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SDGs는 2015년 UN에 모인 세계 정상들이 2030년까지 달성할 인류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의미한다. SDGs는 가난, 기근, 불평등, 양성평등, 기후변화, 에너지 등 17가지 아젠다로 이뤄져 있다. 

기업들의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비티 전략에도 SDGs의 거대한 물결이 일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016년 칸 라이언즈를 찾아 전 세계에서 모인 3000여 명의 크리에이티비티 산업계 인사들에게 이 17가지의 목표를 주제로 기업들이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 칸 라이언즈 2019서 연사로 나선 알렌 조프(Alan Jope) 유니레버 CEO ⓒ정상윤 기자

둘째 날인 19일과 마지막날인 20일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접근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크리에이티비티를 논한다. 

올해 칸 라이언즈 수상자인 이노션 김정아 ECD, 제일기획 오형균 프로,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Young Lions Competition)' 수상자인 HSAd 차수연·김아영 선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HSAd 김효진 CD와 칸을 방문한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이 칸의 경험을 공유한다. PR 부문을 대표하는 한국PR협회 김주호 부회장, 이연주 페이스북 팀장, 주태환 OB맥주 상무 등 PR과 국내외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도 연사로 나선다. 

김영섭 SBS 콘텐츠허브 사장이 ‘영상 미디어 플랫폼 전쟁’을 주제로, 오진세 CJ ENM 다이아티비 국장이 ‘MCN 등 SNS 플랫폼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에 집중한 로레알, 지속가능한 삶을 제시하는 유니레버, 장애인을 위한 아이디어로 캠페인을 전개한 이케아,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 선정된 버거킹, 젊은 브랜드로 되살아난 티파니, 3초 광고 등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스토리텔링 모델을 제시한 BBDO와 미디어링크(Medialink), 마틴 소렐(Martin Sorrell) WPP 전 CEO와 버닝맨(Burning Man)의 새로운 CEO 마리안 구델(Marian Goodell)의 대담, 쇼트비디오 플랫폼으로 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틱톡 등 칸 현지에서 주목받은 8편의 세미나가 번역 자막과 큐레이터 김재홍-조창수 교수의 해설로 상영된다.  

이번 '칸 라이언즈 X 서울'에서는 올해 주요 수상작을 함께 보며 각 연사들의 허물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스 테이블(Creator's Table)과 무대 위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밋업(Meet-Up), 칸 라이언즈 코리아와 광고학회가 함께 하는 특별 토크 프로그램(20일 오후 5시30분~6시30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한다.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선 올해 칸 라이언즈 수상작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필름, 인쇄, 옥외 등 부문별 칸 라이언즈 수상작 하이라이트를 전시한다. 각 기업들이 수상을 위해 제출한 출품용 케이스 필름은 해당 캠페인의 전 과정을 살펴보는 소중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3일 전일권 40만원, 18일 일일권 20만원, 19일과 20일 일일권은 12만원이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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