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뉴스목록
NEWS칸 라이언즈 소식
뉴스 목록

- 칸 라이언즈서 일낸 제일기획, 한국 최초 그랑프리 수상
- [프랑스 칸=이연수기자]제일기획이 한국 최초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가상 매장(Virtual Store)’ 캠페인이 지난 20일 다이렉트 부문 금상을 두 개나 차지한 데 이어 21일(현지 시간) 저녁 발표한 미디어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금상을, 옥외 부문에서도 금상을 차지하게 된 것. 미디어 부문의 활약으로 ‘올해의 미디어 대행사(Media Agency of the Year)’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비티와 광고의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가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58년 만에 처음이다.
- 2011-06-22

- 제일기획, 칸광고제 금상 2개 수상
- (프랑스 칸=이연수기자) 제일기획이 20일(현지시각)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국제광고제·이하 칸 라이언즈) 다이렉트 부문에서 금상을 2개 수상했다. 8개의 작품을 본선에 올려놓은 제일기획은 그 중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옥외광고 ‘가상 가게’로 리테일 카테고리에서 골드 라이언을 차지했다. 그랑프리는 루마니아 멕켄 에릭슨 부카레스트의 스낵광고 ‘어메리칸 롬’이 차지했다. ‘가상 가게”는 다이렉트 부문 외에도 옥외와 미디어 부문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예심을 통과해 더 많은 본상 수상이 예상된다. ‘가상 가게’는 지하철역사에 버추얼 홈플러스를 설치해 승객들의 주목을 크게 받은 작품이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유니세프 옥외광고 ‘양말’편과 ‘웃옷’편도 본선에 합류, 1~2편 본선에 오르던 예년에 비해 ‘대박’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예고편을 보여주고있다.
- 2011-06-21

-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출품 접수
- 9월 싱가포르서 개최… ‘아시아판 칸광고제’로 불려 2011년 스파이크 아시아 출품작 접수가 개시되었다. 스파이크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이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광고제.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칸의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하면서 참관단들에게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PR 부문 및 모바일 부문과 ‘올해의 독립대행사’ 상이 추가되었다. 출품 마감은 7월 22일이며, 이후 출품하는 경우에는 얼리 버드(Early Bird) 출품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 2011-06-07

- 이케아, ‘11 칸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
- 이케아(IKEA)가 2011년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주(Advertiser of the year) 상은 혁신적인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로 두각을 나타낸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칸의 특별상이다. 스웨덴의 가구업체인 이케아는 여러 대행사들과 일하면서 통념에서 벗어난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머러스한 광고들을 집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케아가 처음 칸에서 상을 받은 것은 1991년. 이후 여러 부문에 걸쳐 50개 여 개의 상을 받았으며, 특히 2010년에는 페이스북을 이용한 ‘페이스북 쇼룸(Facebook Showroom)’으로 티타늄 상을 받아 주목받았다.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CEO인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는 ‘분산된 시스템을 통해 여러 다른 대행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이케아의 전략이 수년 동안 주효했다’며 이케아의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의 대행사 상은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6월 26일 토요일 시상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 2011-06-07

- 칸에 공짜로 가는 다섯 가지 방법
- 5월 19일 개막되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이 올해로 58회를 맞는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업계 최고, 최대의 행사인 만큼 참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반드시 많은 돈을 들여야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능을 가진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에게 여러 가지 기회가 주어져 이를 이용할 경우 칸에 공짜로 갈 수 있다. 각종 경진대회 우승자를 칸에 초대하는 국제적 행사들을 소개한다. 우선 유튜브의 ‘굿 웍(Good Work)’ 경진대회가 있다. 유뷰트에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전 세계 NGO들이 필요한 광고 브리핑을 올리면 이에 적합한 광고를 제작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1인 당 한 편만 제출할 수 있으며, 총 다섯 명을 선정하며 우승자는 칸에 초대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마감은 5월 9일. 제출된 영상은 5일 동안 유튜브에 공개된다.
- 2011-06-07

- 뮤직 비디오 찍고 칸에 가자
- 광고대행사 네트워크인 사치&사치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비메오(Vimeo)가 올해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에서 소개할 뮤직 비디오를 공모한다.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New Directors’ Showcase)는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최고 인기 세미나 중 하나. 사치&사치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신인 디렉터들의 작품을 칸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명한 영화감독 스파이크 존즈도 과거 뉴 디렉터즈 쇼케이스에 소개된 바 있다. 이번 뮤직 비디오 공모의 마감일은 2011년 5월 9일이며, 올해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기간인 5월 23일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 2011-06-07

- “젊은 마케터들이여, 칸에서 배우자”
-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는 12일 젊은 마케터들을 위한 칸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발족했다. 이는 30세 이하 젊은 마케터들과 브랜드 매니저들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칸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발 기간인 오는 6월19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정원 35명의 이 프로그램은 다이렉트 및 인터액티브 대행사인 분더만(Wunderman)에서 후원한다.
- 2011-04-14

- 칸,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아마추어 사진전 개최
- 올해부터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새로이 ‘칸 얼소우(Cannes Also)’를 출범하기로 했다. 칸 얼소우는 브랜드 유니언(The Brand Union)’ 및 ‘램비-네언(Lambie-Nairn)’과 함께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들이 업무 이외의 사유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 본 사진전은 페스티벌 기간 일주일 동안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밖 야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에 관심 있는 마케팅 및 홍보업계 종사자라면 초보자부터 반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3매까지 제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canneslions.com/also/ 참조
- 2011-03-23

- [위대한 스토리] 칸 ‘72번가’는 밥 그린버그 아이디어의 원천
- “제겐 난독증이 있어요. 전 그걸 패턴 인식이라고 부르죠. 나한테 아이디어를 줄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듣고 그걸 구현해야 해요. 밤늦게 거터 바(역주: 칸 크로와제트 거리 72번 가의 술집을 일컫는 속칭)를 어슬렁거리다 보면 전세계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요. 내 아이디어 중 많은 것들이 바로 거터 바에서 만들어져요.”
- 2011-03-22

- 공익광고 만들어 ‘칸에 공짜로 가자’
- 유튜브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17일 비영리단체들과 크리에이티브들을 서로 맺어주는 ‘굿 웍(Good Work)’ 캠페인을 출범했다. ‘굿 웍’은 전세계 비영리단체들이 크리에이티브들의 지원을 받아 일반대중들에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