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칸 라이언즈 소식
심사위원장에 '아시아 최초 티타늄 라이언즈 수상자' 오형균 맥켄코리아 ECD
11일까지 접수, 우승팀에 6월 칸라이언즈 참관 지원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드림라이언즈(Dream Lions)가 10인의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 크리에이티브 업계를 이끄는 독립대행사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크리에이티비티를 발굴할 예정이다.
10일 칸라이언즈서울에 따르면 올해 드림라이언즈 에이전시 파트너사로 1CD, 디마이너스원(D-1), 마스30, 몽규(MONQ), 봄센, 서비스플랜코리아(Serviceplan Korea), 스튜디오좋, 차이커뮤니케이션, 파울러스(Paulus) 9개사(가나다 순)가 함께 한다.
파트너사가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광고 기획부터 프로덕션, 디지털마케팅,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시각으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라볼 전망이다.
오형균 맥켄코리아 ECD(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김은만 서비스플랜코리아 CD, 김장한 디마이너스원 대표, 박성호 몽규 대표,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CD, 심지혜 마스30 대표, 이승원 차이커뮤니케이션 이사, 원재훈 1CD 대표, 윤아영 스튜디오좋 CD, 조용호 봄센 제작본부 본부장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형균 ECD는 아시아 최초의 칸라이언즈 티타늄 라이언즈 수상자이자, 국내 최다 기록인 총 14개의 라이언즈를 획득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가 총괄 및 제작한 캠페인으로는 삼성생명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삼성화재 '꽃병소화기', 경찰청 '호프 테이프' 등이 있다. 사회적 문제를 브랜드의 관점으로 크리에이티브하게 해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 ECD는 맥켄코리아에서 통합 솔루션 캠페인을 기획·제작하는 동시에,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다. 드림라이언즈 심사위원장으로서 실무적인 인사이트와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함께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만 서비스플랜코리아 CD는 뉴욕의 3대 디자인 스쿨로 꼽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 SVA)'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글로벌에서 한국 크리에이티브의 저력을 알려온 서비스플랜코리아의 CD로서 글로벌과 로컬 브랜드를 아우르는 전략 수립과 아트 디렉션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애경 케라시스(Aekyung Kerasys) 독립국가연합(CIS) 캠페인과 제네시스 프로젝트를 맡아 각 시장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내러티브를 구축했다. 또한 SK 하이닉스 북미 론칭, 불닭 글로벌 브랜드 확장, 팸퍼스(Pampers) 코리아 리포지셔닝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부터 캠페인 실행까지 전 과정을 리드해 오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김장한 디마이너스원 공동대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캠페인을 만든다는 뜻을 담아 회사를 시작했다.
디마이너스원은 국가보훈부 '마이 히어로북', 배달의민족 '처음 맛난 날', 빙그레 '처음 입는 광복', 아이시스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 초록우산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화재보험협회 '불끄는 앞치마' 등 공익성을 더한 착한 크리에이티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김장한 대표는 2023년과 2024년 연속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CD' 선정 및 TVCF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한민국공익광고제 대상(대통령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CSR필름 페스티벌 대상 등은 물론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클리오 스포츠(Clio Sports),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해외서도 호평받고 있다.
몽규는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를 표방한다. 광고를 비롯한 애드 테크 기반의 인터렉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높은 효과를 달성하는 캠페인,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몽규를 이끌고 있는 박성호 대표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2025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청년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 부문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성장세와 혁신성을 바탕으로 향후 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았다.
철학을 전공한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CD는 2016년 고향인 파키스탄을 떠나 영상 제작, 광고, 미디어 임파워먼트(media empowerment) 등의 분야로 커리어를 확장해오고 있다. 그는 현대자동차그룹, 셀트리온, 매일유업, 닷(Dot),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굿피플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협업해 왔다.
그는 2022년 칸라이언즈 티타늄, 2024년 LIA 골드 등의 수상 경력과 더불어 2023 원쇼(The One Show) 선정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이름을 올렸다. 원아시아(One Asia Creative Awards) 심사위원 및 2024 칸라이언즈, 2025 애드페스트(ADFEST) 연사로도 초청된 바 있다.
심지혜 마스삼공(마스30) 대표는 글로벌 광고회사 BBDO 코리아를 비롯해 디지털 광고회사, 미디어렙사, 콘텐츠 플랫폼 등을 두루 거치며 20년간 광고와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20년 창업한 마스삼공은 '화성까지 30초'라는 뜻으로, 고객을 호기심과 탐사의 대상이자,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지의 땅인 화성으로 비유했다.
마스삼공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액티브(Active)의 합성어인 크리액티브그룹을 정체성으로 한다. 단순히 창의적인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승원 차이커뮤니케이션 이사는 2007년 첫 입사 이후 현재까지 19년간 차이커뮤니케이션에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광고대상(2009년, 2021년)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2025년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 공익광고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광고총연합회 한국광고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참여했으며, 차이커뮤니케이션 인턴십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운영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원재훈 1CD 대표는 아트디렉터로 광고 업계에 입문해 말이나그림(MARINA GLIM)과 레오버넷에서 CD(Creative Director)를 거치며 기업은행, LG전자, 아우디, 맥도널드, 리복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이끌어왔다. 이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광고회사 1CD를 설립했다.
1CD는 '인사이트. 크리에이트. 도미네이트(Insight. Create. Dominate)'를 철학으로 한다. 시장을 읽는 인사이트,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브랜드를 시장의 중심에 올리는 전략적 실행을 통해 인사이트(Insight)로 시작해 크리에이트(Create)로 만들고 도미네이트(Dominate)로 증명하는 광고회사를 지향한다. 브랜드를 순간적으로 주목받게 하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되고 신뢰받는 캠페인을 만드는 것이 원 대표의 모토다.
1CD는 노스페이스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그넘, 코카콜라, 타이거, 캘빈클라인, 하나은행, 필립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원재훈 대표는 지난 학기부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아영 스튜디오좋 CD는 카피라이터로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모베오를 거쳐 스튜디오좋에 합류했다. 빙그레 '빙그레 메2커를 위하여', 롯데칠성음료 'NEW 2% 부족할 때', 롯데칠성주류 새로 시리즈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가 특징인 스튜디오좋 특유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는 누군가가 꿈꾸는 광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온 만큼 드림라이언즈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같은 꿈을 가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회 이름에 걸맞은 열정적인 아이디어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봄센은 트렌드와 뉴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해 소비자 접점에서 최적의 소통을 구현하는 인터랙티브 마케팅 기업이다. 광고 콘텐츠 기획부터 사용자 경험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기업이 원하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 앱, UX/UI, 모션그래픽, 영상 프로덕션을 아우르는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브랜딩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호 봄센 제작본부 본부장은 18년 이상의 광고 제작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제약, 공공기관, 정치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캠페인을 총괄해 왔다. IBK기업은행, 동국제약, 신한은행 '땡겨요', 통계청 경제총조사 등 TV 광고부터 디지털 IMC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제작 전문가다.
2026 드림라이언즈 과제 출제사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이하 기후위)와 LF,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세 곳이며, 관계자들이 각 과제별 심사에 참여한다.
한편 3월 11일까지 칸라이언즈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1차 심사 결과는 3월 25일 발표되며, 이를 통과한 팀은 4월 2일 대면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친다. 최종 수상 결과는 4월 30일 시상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드림라이언즈의 총 시상 규모는 1500만원 상당으로 국내 대학생 공모전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최고상인 그랑프리 수상팀에게는 2026년 칸라이언즈 학생 입장권(Student Pass) 2매와 함께 숙박 및 항공편이 제공된다. 2026 드림라이언즈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칸라이언즈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