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공지사항
NOTICE공지사항
좋은 아이디어도, 나쁜 영어로 말하면 힘을 잃습니다.
한국어 아이디어를 세계무대의 언어로 바꾸는 90분 실전 워크숍
〈How to Speak Cannes〉
실제 브랜드의 브리프로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
한국어 카피를 영어로 리라이팅하며
‘읽히는 영어’의 구조와 리듬을 직접 체득합니다.
- 날짜: 11.28(금) 19:00–20:30
- 장소: 분데스언주 6층 강의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1)
- 참가비: 50,000원 (11/21까지 얼리버드 30% 할인)
-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 (https://forms.gle/E7LDmRtx2L4tSXWo7)
※결제 안내 및 참석 확정은 접수 후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강사: 이봄이 (카피라이터, PAULUS)
10년 이상의 통·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와 아이디어, 그리고 세상을 잇는 일을 해왔습니다.
학석사 모두 통번역 전공 후 MBC 보도국 번역실장으로 근무하며 국제 뉴스와 콘텐츠 번역을 총괄했습니다. 이후 UAE 경제부 장관, 미국 테네시 주지사,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통역을 맡으며 언어와 문화의 온도를 조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현대건설, KIA, 한화, 무신사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 케이스필름과 카피를 영어로 번역(transcreate)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파울러스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제 광고제 수상작의 영어 카피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워크샵에서는 ‘How to speak Cannes (Why English Weakens Good Ideas)’를 주제로 한국어 아이디어를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언어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Take Away!
-한국어로 쓴 아이디어가 영어로 약해지는 진짜 이유를 체감합니다.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이 읽히는 문장 구조와 리듬을 익힙니다.
-실제 수상작의 영어 카피를 분석하며 ‘읽히는 영어 vs 번역된 영어’의 차이를 배웁니다.
-한국어 카피를 직접 영어로 리라이팅해보며 ‘언어의 온도’를 조율하는 감각을 체득합니다.
-AI 번역툴을 보조 작가로 활용해 자연스러운 리라이팅 루틴을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2.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해외 캠페인이나 광고제 출품을 위해 영문 카피·케이스필름 번역을 외주로 맡기지만, 결과물을 보고 “뭐가 좋은 번역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 마케팅·브랜드 실무자
-글로벌 브랜드의 영문 캠페인 문장 톤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분
-AI 번역을 더 잘 활용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광고 카피 번역이 궁금한 통번역 전공자
3. 강의 진행 방식
본 워크샵은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학습자료(슬라이드, 참고 영상, 실제 영어 출품문 예시)가 사전 제공됩니다.
당일 현장에서는 한국 광고 문장을 영어로 즉석 리라이팅하는 실습 (ai 활용), 글로벌 수상작 카피의 구조 분석, 참가자별 문장 피드백 세션을 포함합니다.
단순 번역이 아니라 ‘의미를 다시 쓰는 과정’을 몸으로 익히는 실전형 워크샵입니다.






